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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History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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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사학회 Design History Society of Korea 05029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 예술문화관 804호
두 개의 문: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욕망하는가
최봉영(한국말 학자) Choi Bongyoung(Korean Linguist)
  • 1. 서론: Sign에서 de+sign으로, 그리고 de+sire로
  • 2. 본론
    • 2.1. 사람과 몸통 살이(=代謝 活動 /Metabolism)
    • 2.2. 사람과 느낌 살이(=感覺 活動 /Sensory Function)
    • 2.3. 사람과 느낌 알이 살이(=知覺 活動 /Sensation)
    • 2.4. 사람과 생각 알이 살이(=言語 活動 /Thinking)
    • 2.5. 사람과 욕망하는 일
    • 2.6. 사람과 금을 그어서 가르는 일
  • 3. 결론: 글을 끝맺으며
엑스트라 아카이브 2, 비논문, 두 개의 문, 최봉영, 사람, 욕망
엑스트라 아카이브 2 EXTRA ARCHIVE Journal For Design History Vol.2, No.1(Serial Number 2) ISSN 2765-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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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ign에서 de+sign으로, 그리고 de+sire로 나는 그동안 연구해온 것을 많은 이들과 함께 묻고 따져보려고, 다음과 같은 말을 하나 만들어보았다. “As the Master of Culture, Man has Designed all kinds of Desires with Signs” 이것을 한국말로 옮겨본다면 “문화의 주체로서 사람은 갖가지 기호를 가지고서, 온갖 종류의 욕망을 디자인해왔다”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오랫동안 “As the Master of Culture, Man has Designed all kinds of Desires with Signs”에서 말하는 “주체”와 “문화”와 “사람”과 “욕망”과 “기호” 따위를 묻고 따지는 일을 해왔다. 나는 이렇게 해야만, 오늘날 사람들이 마주하고 있는 갖가지 어려움을 좀 더 슬기롭게 헤쳐갈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런 과정에서 나는 『주체와 욕망』(2000), 『본과 보기 문화 이론』(2002)과 같은 책을 냈다.
엑스트라 아카이브 2, 비논문, 두 개의 문, 최봉영, 사람,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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