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화된 디자인을 넘어서
엑스트라 아카이브 9
EXTRA ARCHIVE 9
Journal of Design History Vol. 5, No 2
(Serial Number 9)
p-ISSN 2765-2572
e-ISSN 2765-7825
요약
디자이너가 자신이 만들어 사회에 내놓은 디자인에 책임을 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우리의 행동이 만들어낸 결과에 대해 최대한 책임지려 노력하며 살아간다. 그 어느 때보다 디자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지금, 우리 디자이너 개개인은 파편화되어 각자의 틀 안에서만 꿈틀대는 상태를 넘기 위해 어떤 것들을 시도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