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개의 경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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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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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 디자인필름 영화제와 락다운(lock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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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 시대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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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비용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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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노마드(nomad) 디자이너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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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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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프로젝트 매니저, 매뉴얼, 공유형 툴의 중요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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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비용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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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치며
엑스트라아카이브2, 비논문, 김종균, 포스트코로나, 디자인
엑스트라 아카이브 2
EXTRA ARCHIVE Journal For Design History Vol.2, No.1(Serial Number 2)
ISSN 2765-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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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코로나 19’는 지구촌 전체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도시가 봉쇄되고 교통이 마비되고, 공장 조업, 학업과 생업이 금지되었다. 통행금지와 감염 의심자의 추적, 격리와 같은 전 세계적인 공포시대가 도래했다. 흡사 전쟁과 같은 국가적 재난대응이다. 코로나는 일견 통제되고 있는 듯도 보이지만 여전히 어려운 문제이며, WHO는 종식보다는 ‘엔데믹(endemic)’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2> 엔데믹은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유행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즉, 풍토병과 비슷한 형태로 인류와 함께 계속 존재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코로나는 뉴노멀(New Normal)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어 냈다.엑스트라아카이브2, 비논문, 김종균, 포스트코로나, 디자인